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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청소년육성회, 장애인 초청 식사한마당
최연희 기자
2006-06-20 13:04
장애인의 날 맞아 200명에게 무료 식사 제공
비행청소년의 예방 및 선도에 앞장서는 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부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산해정(김동수 회원)에서 장애인 200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했다.

제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부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식사 한마당을 펼쳤다. 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부는 서대문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200명을 모래내시장 내 「산해정」에 초청, 식사를 대접했다. 정두원 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부 홍서분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5일로 예정된 홍서분회 정기모임을 앞당겨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의 자원봉사자로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부원과 산해정 사장 및 직원, 그리고 남가좌1·2동,북가좌1·2동 해병전우회가 나섰다. 특히, 산해정 김동수 사장(57)은 육성회 회원이 되기 전부터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급식을 8년째 실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장은 『우리 가게가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부는 1965년 발족, 서대문구 21개동에 19개분회가 있으며 5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장학금지급, 불우청소년지원 등 연간 8000여만을 청소년에게 지원하며, 유해업소가 많은 신촌유흥가를 위주로 유해환경감시활동을 펼쳐 비행청소년을 예방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