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6·10만세운동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청소년 역사교실 「민족 하나된 함성을 꿈꾸며」를 연다. 역사교실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매년 봄, 가을 개최하는 것으로, 청소년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고양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역사관 관계자는 『청소년 역사교실을 통해 21세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근대 격동기의 역사를 바로 알리고, 독립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 자주적인 역사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역사교실 참가자는 6·10만세운동 관련 특강과 함께 다년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해설안내를 맡아온 선생님들의 안내에 따라 6개팀으로 나눠 「현장학습보고서」를 작성하며 역사관을 관람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서울 거주 중학생은 누구나 가능하며,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ssc mc.or.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또 서부교육청 산하 중학교에 한해 단체 신청도 가능하다. 단체신청 시에는 전화 혹은 팩스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및 신청 360-8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