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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자연학습장 리모델링 실시
sdmnews
2006-06-19 17:23
자연학습기능 강화 6월까지

안산 도시자연공원 내 자연학습장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 1996년 문을 연 자연학습장은 시설물이 노후하고 전시식물이 퇴화하는 등 자연학습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구는 1억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6월까지 정비를 실시한다.

자연학습장 주변시설물을 철거하고 자연형 연못과 등의자를 설치해 주민휴게쉼터로 조성되며, 감ㆍ모과ㆍ대추나무 등 200주의 수목과 노란꽃창포, 제비붓꽃, 금불초 등 1800본의 꽃을 식재한다. 동선으로 고려해 자연학습 관찰로도 새롭게 조성되며 수경재배장은 존치한다. 구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자연학습장이 정비되면 지역주민에게는 삭막한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취가 살아있는 양질의 쉼터가 마련되는 것』이라며 『어린이에게는 자연학습기능이 강화돼 보다 많은 자연학습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연학습장은 2000㎡(600평) 규모로, 수경재배장과 자연학습 관찰로 및 논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수경재배장에서는 친환경농작물을 재배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기도 했다. (문의 공원녹지과 330-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