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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스물다섯, 황금기 접어든‘연궁라이온스’
고은희 기자
2006-06-19 16:12
도움 필요한 이웃에 온정의 손길 내밀 것
창립 25주년 기념식 갖고 자축
창립 25주년을 맞은 연궁라이온스. 많은 내빈이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미래를 향한 꿈을 지역봉사를 통해 실천해 온 연궁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회장 지성호)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27일 홀리데이인서울호텔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라이온스 회원을 비롯해 각 지구 임원 및 회원 약 200여명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지성호 회장은 『1981년 5월 8일 탄생한 연궁라이온스는 중간에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고 지금의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거동이 불편해 식사조차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탰던 한해였다.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리의 할 일이 있음을 잊지 말고 봉사에 힘쓰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CSFⅡ국제집행위원 안두훈 라이온은 격려사를 통해 『강산이 두 번 변하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역대 회장의 리더십과 회원들의 투철한 봉사정신이 연궁라이온스를 모범클럽으로 만들었다』며 『앞으로 회원이 증대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로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립기념식에는 고제학, 배재홍, 송재열, 허회익 등 4명의 신입회원을 환영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문황진 총재는 『새로 입회한 4명의 회원들이 어둡고 추운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등 앞으로 라이온 생활을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어 한해동안 수고한 라이온에게 공로패 및 상장을 전달하는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성호 회장과 원용주 지대위원장에게는 무궁화사자대상 금장이 수여됐고, 은장은 임기목 감사가, 동장은 최주호 제3부회장이 받았다. △총재 표창패는 강주일 제1부회장, 박종수 재무, 정영안 이사가 받았으며 △총재공로메달은 윤용광 제2부회장, 장대순 이사, 전선진 이사에게 각가가 돌아갔다. △지역부총재상은 김용태 이사와 이학기 이사가, △지대위원장상은 허종훈 이사와 남원복 이사가 받았다.

회장이 전하는 △공로상은 유호준 전회장, 한창규 전회장이 수상했으며, △봉사상은 이원탁 회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궁라이온스는 일산 샬롬의집 등을 꾸준히 후원하는 한편 연희1,2,3동 독거노인에 쌀전달, 독거노인 점심대접 및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 송죽원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