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25일 제4선거구 시의원 후보로 나서는 열린 김진욱 예비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 이어 30일에는 열린우리당 구청장 예비후보 오환인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개최됐다.
연희동 79-31(서대문소방서 옆 건물)에 사무실을 개소한 오환인 의원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우리당 서대문(을) 박상철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당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오환인 예비후보는 『서대문구청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공격적인 경영마인드가 필요하다』며 능력위주의 인사와 주민편의사업을 우선하는 행정, 복지사회실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31일에는 한나라당 공천심사 결과에 대해 불복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이은석 시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의사를 밝히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으며, 이달 2일에는 열린우리당 서울시의원 예비후보 위석호씨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있었다. 열린우리당 송면규 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삼무소 개소식도 오는 4일 오후 4시 홍제3동 사무소 옆건물에서 열릴 예정이며 현동훈 구청장도 연희1동 우체국 부근에 사무실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