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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건축관련 청원안, 결국 보류
고은희 기자
2006-06-19 15:52
서대문구의회 폐회 중순경 임시회 다시 열릴 듯
연희1동 재개발 추진위 구획지정따른 안건 심사 위해
지난달 17일 개회한 제128회 임시회가 7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마무리 됐다.

제128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간 지난달 23일 폐회했다. 지난 달 17일부터 일주일간의 회기로 진행된 임시회에서는 강 상임위 별 조례안 심사와 구정질문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행정관리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서대문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조례안 △서대문구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중 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 △서대문구 재난 및 안전관리기구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 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수수료 징수 개정조례안과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예비 심사한 △서대문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 개정조례안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복지건설위원회에 상정된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건축관련 청원안은 폐회가 있던 23일 오전까지 위원회를 개최, 심사를 펼쳤으나 심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됐다. 복지건설위원회 예비심사 당시 「보류」결정이나 주민들의 반발을 샀던 「연희 제1구역 주택재개발 용도지역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 의견 청취안」은 오는 4월 중순경 129회 임시회에 다시 상정될 예정이다.

기창표 의장은 『대나무는 옹이진 한마디 한마디를 곧게 자라면서도 그 속을 비워가는 모습이 깨달음을 주고 있다』며 『5대 의회를 목표로 한 의원들도 마음을 비우고 절제하는 마음자세가 필요한 때』라며 인사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