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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맑은공기 마시며 운동하자”
sdmnews
2006-06-19 15:27
홍은2동 골목공원, 은가어린이공원 조성예정
수목 식재, 바닥분수 및 각종 운동기구 설치
은가어린이공원 조감도

홍은2동 포방터시장 뒷편과 은가어린이 공원이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구는 지역주민에게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이 부족한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과 현재 버스회차지로 사용하고 있는 구 150번 버스종점을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확충,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원이 부족한 주택밀집지역인 홍은2동 포방터시장 뒷편은 사업비 6700만원(설계용역비 600만원, 공사비 6100만원)을 투자해 느티나무, 청단풍 등 509주의 수목과 2020본의 지피식물을 식재하고, 플랜터 및 앉음벽 등 휴게시설과 다양한 운동기구를 설치한다. 은가어린이공원은 1312㎡의 면적에 총사업비 5억8000만원(손실보상비 4200만원, 공사비 5억3800만원)을 들여 장송, 느티나무, 백목련 등 7722주의 수목을 식재하고, 바닥분수, 평의자, 각종 운동기구 등을 설치한다.

특히 은가어린이공원의 바닥분수는 하천, 호수 등 친수공간이 부족한 도심 속에서 수변공간으로서, 공원 주변 경관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버스가 공원을 중심으로 돌아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도로폭을 8m로 확장해 현행 양방향 체제를 일방통행 방식으로 전환시켜 교통소통이 원할히 이루어지도록 했다.

은가어린이공원은 1965년에 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재원부족 등을 이유로 일부만 공원으로 조성(274㎡)되고 미시설로 남아 있었다. 2001년 7월 주민들이 공원조성을 요구하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부지의 일부를 점용하고 있던 구 북가좌파출소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공원으로 전면 조성하게 됐다. (문의 공원녹지과 330-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