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신촌동 구정업무보고회도 똑같이 진행되었고 주민들의 식전행사에 이어 신촌번영회 오종환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주민토론회가 진행됐다.
노점상 대책에 대해 묻자『많은 분들 말씀대로 연세로 공사 이후 가장 큰 수혜자는 노점상인 것은 사실이다. 모두가 잘 될 수 있는 기회이니 양해바란다. 약속대로 연세로 내 노점상 30개 제한을 지킬 것이며 종전의 포장마차가 아닌 키오스크 가판형식으로 디자인을 공모해 반드시 추진하겠다』 고 약속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아울러 제대로 된 활성화 방안으로 노천까페를 허용하는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축 후퇴선까지 일단 허용하고 일정 분량을 정해 보행로 일부까지도 허용하는 기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다 모이면 꽤 큰 면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와 협의해 법 허용 기준 이내에서 실시할 것이며 토지점용료 등을 부과하지만 경미할 것』이라 덧붙였다.
찻집 레스토랑 식당업에 우선권을 주지만 업종바꾸면 누구나 가능토록 도시관리과, 토목과와 협의할 것이라고 했다.간판개선은 명물거리와 이대로 계속 시행한다.
연세로 가판은 많은 분들이 뜻을 같이해 2억5000만원의 전국최우수 상금을 받았다고 했다. 신촌동 이장수 통장은 창서초등학교 주변이 일방통행로가 된 뒤 가속 차량이 늘어나 사고가 많이일어났다며 과속방지턱 설치를 요청했다. 또 다른 주민 박구훈씨는 손주의 근처 유치원 입학경쟁률이 높아 먼 곳으로 통학시키는 어려움을 호소하며 인원이 줄고 있는 창서초에 유치원이 신설되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그러자 문 구청장은 『지난번 서울시장방문 때 인원이 줄던 창서초에 마포쪽 입학생이 늘면서 마을버스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면서 교육청과 논의해 다른 방안을 찾아보겠다 답했다.박 씨에 따르면 신촌유치원은 20:1 창천유치원은 2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신촌동 통장회장으로 이대앞에 40년동안 거주해온 위관종씨는 『상가공실률이 높고 재계약이 없다』면서 신촌에 이어 이대앞 차없는 거리로 이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바람산에 위치한 자치회관이 위치가 열악해 수강생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매각 후 창천문화공원 공간을 활용해 주민센터를 크게 지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건의했다.
또 다른 주민은 이대앞이 노점상 천국이 된 것은 주민이 원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임무를 소홀히 한 여러 공무원 탓이라고도 지적하면서 약속한 30개를 넘을 경우 관련부서는 무조건 책임지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문 구청장은 『연세로 성공에 일단 집중하다보니 이대앞에 계신분들에게 송구하다. 차근히 신경써서 이뤄나가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동 주민자치위원 임천재 씨는 상가밀집지역에 차없는거리는 말도 안된다고 주장하며 실시 목적을 말해줄 것과 계획수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문 구청장은 『대부분의 상인들이 신촌연세로 공사이후 분위기가 좋아졌다고말했고 이미 3년의 연구기간을 거쳐 시행됐으니 협조를 부탁한다. 차량 중심에서 발상의 전환을 해달라』고 답변했다.
<김지원 기자>
행정
구정업무보고-신촌동
sdmnews 김지원 기자
2014-02-21 16:26
이대앞 거리도 회생 가능 방안 찾아달라
창서초 유치원 신설 , 왜 어려운가? 주민건의
한 주민이 신촌 지역 유치원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