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를 맞아 건물 외벽의 고드름 제거를 위해 은평소방서(서장 허종범)이 출동했다.
지난 15일 은평구 역촌동 주택가 4층 빌라 외벽에 매달린 5미터 크기의 고드름이 행인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신고받은 은평소방서 119 구조대는 출동 후 행인들을 통제한 후 에어압력방식 고드름 제거기를 통해 빌라 벽면 고드름을 제거했다.
신고자에 따르면 고드름은 빌라 옥상에서 떨어진 낙수물이 4층 벽에 걸친 설치물에 고여 얼기 시작하면서 대형고드름이 됐고, 행인들에게 위험할 수 있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은평소방서는 대형 고드름은 기온이 올라가면 고드름의 지지층이 약해져 추락하거 전도되어 지나가는 행인에게 치명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대형 고드름은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나 개인이 제거하기에는 안전장비와 제거 도구가 없어 낙상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대형 고드름을 발견한 시민은 직접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국번 없이 119로 신고하여 안전하게 제거요청 할 것을 당부했다.
사회, 안전
행인에 위협, “대형 고드름도 신고하세요”
sdmnews
2014-02-05 16:04
은평 소방서 5미터 크기 고드름 제거
4층 빌라 외벽에서 얼은 고드름을 제거하고 있는 은평소방서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