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개장 10년을 맞는 서울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을 16일에 열었고 내년 2월 23일까지 70일 동안 운영한다. 유아링크장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면적도 전년보다 1/3 가량 확대했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밤 9시 30분, 금·토·공휴일은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소치올림픽이 개최되는 2월 7일~23일까지는 금·토, 공휴일은 동일하고, 평일은 오후 4시부터 운영한다. 입장료는 시간당 1000원(대여료 포함).
단, 통합대기환경 지수 '나쁨'일 경우 운영 중단한다. 최소 2시간 전 시민들에게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 운영기간 동안 서울광장 내에 대기질 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하여 대기질을 측정하고, 1시간 단위로 측정한 결과를 스케이트장에 비치된 전광판과 PDP 화면을 통해 알린다.
운영중단 시 강습자 및 사전 예매자에게는 문자를 발송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입장권 구매자가 환불을 원하거나 다음 시간대 이용을 원할 경우 둘 다 가능하다.
매주 토·일요일에는 소규모 문화공연도 펼쳐지며 매일 오후 5시와 오후 7시 30분에는 DJ가 시민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소개한다.
또 오는 11일에는 관록의 포크밴드 동물원이 시청 앞 얼음광장을 문화의 향기로 가득 채운다. 내년 1월 27일~30일 사이에는 정동극장의 후원으로 투호, 널뛰기, 풍물 공연 등 다양한 설날 체험 행사도 열린다. 또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는 사전신청을 통해 주인공을 선정해 은반 위에서 프로포즈도 할 수 있다.
또한 소치동계올림픽 선전과 2018년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해 스케이트, 컬링, 아이스하키 교실과 동계종목 시민 체험기회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케이트교실은 1월 30일까지 총 7기로 나눠 운영하며 75명까지 신청받는다. 수업은 매주 월~목요일까지 4일간 오전 10시부터 4회로 나눠 회당 50분 강습과 1시간 자유활주로 구성된다. 비용은 1만 원이다.
「컬링교실」은 4기로 나눠 운영된다. 수업은 매주 월~목요일 4일간 진행되며 역시 주 4회 강습에 1만 원이다. 수강희망자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www.se oulskat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보
시청 스케이트 광장 내년 2월 23까지
sdmnews
2014-01-03 17:05
입장 및 대여료 시간당 1000원
스케이트·컬링 강습 주4회 1만원 주말문화공연 풍성
스케이트·컬링 강습 주4회 1만원 주말문화공연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