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개서한 서대문소방서가 소방안전체험교실을 3월부터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시범실시된 소방안전체험교실은 약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소방서 4층에 50평의 규모로 설치, 그동안 여러차례 시범 운영을 거쳐 3월 주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소방안전체험교실에는 △하니와 둘리의 소방영상 체험 △열·연기체험 △장애물통과 화염연출 △바닥붕괴,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옥내소화전 체험, 환광기 체험을 비롯해 △소방안전방재문답(KIO SK) 등으로 구성, 각종 재해·재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 유사시 대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이며 체험시간은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이용에 따른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체험인원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30명으로 제한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소방안전체험교실의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일주일 전 예약을 해야 한다. 소방안전체험교실 담당자는 시설 이용시 실내로 음식을 반입할 수 없으며 가능한 간편한 복장을 착용해 줄 것 △높은 구두나 잘 벗겨지는 슬리퍼착용 금지 △암흑 등 체험장 여건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위험의 소지가 있으므로 보호자의 주의 당부 △ 기물파손시 변상 책임이 있음을 주의사항으로 전했다. 또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성인 인솔자가 동반할 경우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 3144-7119 또는 팩스 3141-9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