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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연세로 간판개선 사업 100% 마무리
sdmnews
2014-01-03 15:58
간판하나 달라졌을뿐인데 새건물로 변신
간판정비 차기 대상지는 신촌 명물거리
신촌역 앞 광신빌딩 간판 개선 전 후 모습. 건물 외관이 달라져 보인다.

지난 23일 신촌의 상권 활성화와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연세로(연대앞 굴다리∼신촌역 550m) 간판개선 사업」이 총 222개 업소중  자진정비 및 허가등록 업소를 제외한 169개 상가가 100 %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 됐다.

같은 날 극동아파트 앞 극동플라자도 총 53개 점포중 52개가 개선을 완료해 역시 간판 개선사업이 마무리 각각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의 총 예산 규모는 3억7300만원으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국비 50%와 시비 30% 구비 20%가 투입됐다.

「연세로 간판개선사업」은 신촌 상권을 활성화하고 젊음이 넘치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전신주 및 가로수, 분전함을 지중화하고 신촌 연세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하는 사업과 함께 진행 됐다.

이를 위해 구는 신촌 연세로에 난립한 간판 369개를 철거하고 규격화 함과 동시에 1업소 1간판을 원칙으로 169개의 간판을 설치했다. 글씨 크기는 45㎝로 통일하고 밝기를 조절해 야간 빛번짐 현상이 현저히 줄어 가독성이 높아졌다. 3층과 4층에서는 글씨가 작아보이는 단점이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

한편 난립해 있던 고층빌딩의 돌출간판을 정리해 예쁘고 아름다운 연립형 간판을 설치했고, 시민들 통행에 지장을 주는 지주간판을 모두 철거했다.

신촌역 인근의 오래되고 낡은 건물의 경우 건물주를 적극 설득해 새롭게 도장 및 도색을 한 후 간판을 설치해 주변 분위기를 높혔다.구청 관계자는 『난립한 간판을 철거하고 정리하니 건물의 외양의 아름다움이 살아났다』고 뿌듯함을 전했다.

사업에 참여한 제작업체 관계자는 『지금까지 5구역의 간판개선사업을 했으나 단 한번도 100% 목표달성을 한적이 없다』며,  구청 관계자와 신촌지역 간판개선 주민위원회에 그 공을 돌렸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번화가인 신촌 연세로가 더욱 빛나려면 신촌상권 활성화의 한 축인 명물거리 간판 개선사업이 시급하다』며, 이곳도 완료되면 더욱 더 누구나 찾고 싶은 신촌이 될것으로 확신했다. 당초 구는 2014년에 연희로 잔여구간 간판개선공사를 예정했으나 확인결과 2층에 공실이 많아 이곳은 내후년에 마무리할 계획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신촌 간판개선위원회는 앞으로도 향후 2년간 신규입점 상가의 간판 규격을 사업주들에게 지도할 계획이다.  

(건설관리과 330-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