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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가치 높이는 서대문구상공회 타 구 귀감 될 것”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12-23 14:30
서대문구상공회 창립 12주년 기념, 장학금 등 1500만원 쾌척,br> 불우이웃 등 14명에 금일봉 별도 전달, 우수 상공인 표창도
서대문구상공회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상공회 임원들과 내빈들이 함께 떡을 자르고 있다.
서대문구 상공회는 서대문구에 불우이웃성금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

서대문구상공회 제12주년 기념식 및 제3회 상공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선거법상 근무시간이 끝나고 행사장을 찾은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우상호 국회의원과 이성헌 새누리당 서대문갑지역위원장, 서대문구의회 김호진 재정건설위원장, 김재관 구의원, 이해돈 전 서대문부구청장, 정상진 서대문세무서장, 이석훈 소방서장 등이 서대문구상공회 창립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한 내빈으로 참석했다.

서대문역사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이동거 서대문구상공회 수석부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상공회는 120년의 역사를 가진 경제계의 대표 단체로 상공인이 자율적으로 설립해 관내 중소상공인이 상호 협력해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현재 서대문구상공회는 수석부회장 포함 7명의 회장단과 총 70명의 이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영관련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서대문구상공회 백국인 회장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상공인들에게 격려를 보내며 수년째 지속되고 있는 세계불황을 해결하기 위해 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단합된 모습으로 일해 나가자』고 격려하며 『서대문구상공회 창립 12주년의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 해준 내빈과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많은 상공인들에게 감사하다. 홍제고가를 철거한 것에 대해 주민들이 서대문구가 가장 잘한 일중 하나로 꼽았다. 올해말에 서울시로부터 예산 10억원을 받아 아현고가 차도도 철거하면 신촌과 북아현 일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변화가 일 것』이라면서 『신촌상권 활성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신촌 뿐 아니라 상공인들의 협조를 받아 신촌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완성되면 변화를 실감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내비쳤다.
민주당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은 『오늘 마침 나의 생일날 이렇게 상공인들의 행사에 초대 받게돼 더욱 기쁘고 1년이 힘들었는데 기업과 직원을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또 우수 상공대상자를 선발하는 등 공공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를 드린다. 서대문구상공회의 이같은 행사는 타 구의 귀감이 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위원장은 『최근 뉴스에서는 북한 장성택 위원장의 숙청 기사가 연일 방송되고 있다. 과거 우리도 어려운 시기를 겪었고, 현재도 경제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과거나 현재나 상공인들은 국가를 위한 애국자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서대문구상공회는 서대문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안산장학회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했으며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14명에게 각각 금일봉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모범상공인 표창과 감사장 수여, 공로패 전달 등이 이어졌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