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상공회 1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제3회 서대문구상공대상 시상식이 서대문구상공회 창립 12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경제발전, 공공, 사회복지 등 3개분야에서 업적이 탁월한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서대문구상공회 법제상벌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패와 함께 각각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2013년 제3회 상공대상 경제부문 대상에 (주)포콤방범시스템 최규득 대표이사와 공공부문에 서대문구청 경제발전기획단, 사회복지부문에 통큰엄마로 알려진 대한불교(사)통합선교종 자비나눔실천 최혜숙원장이 수상했다.
서대문구상공회 법제상벌위원회 안병혁 위원장은 수상대상자 선정 보고를 통해 『회원사 및 관내 주요기관에 추천과 관련한 홍보 문서를 발송하고, 상공회 홈페이지와 카페, 지역언론을 통해 홍보를 진행했으며 서류마감 후 심의를 시작해 1차 심의를 거쳐 회장단 운영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제발전부문 수상자인 최규득 대표이사는 (주)포콤방범시스템을 설립, 국가발전과 사회안전에 공헌해 왔며 서울실버케어스를 창업, 노령인구 건강진에도 창조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평가 받았다. 최 대표이사는 현재 (사)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세정자문위원, 서부지검 범죄피해지원센터 이사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공공부문 수상자인 서대문구 경제발전기획단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조직이 확대 개편된 부서로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사회적 경제 및 협동조합 발굴육성, 공공일자리 창출 등에 앞장서 왔으며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기업 발굴에 육성 힘 써왔다.
사회복지부문 수상자인 최혜숙 원장은 27년간 홍은동에서 수도암을 운영하며 꾸준히 지역봉사를 해왔다. 취약계층과 노인정 등의 쌀과 라면, 의복 지원은 물론 2010년부터는 서대문구 나눔실천사업인 100가정 보듬기사업을 통해 5명의 가족의 생활비를 매월 150만원씩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그녀가 도와준 청소년만 50명이 달할 정도로 통큰엄마로 알려져 있다.
경제부문 수상자인 최규득 대표이사는 감사인사를 통해 『다른 어떤 상보다 우리 상공인들이 주신 상을 받은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며 상금은 상공회 운영기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혀 상공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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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