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홍은예술창작센터는 지난 9월말부터 오는 1월까지 무용과 전시를 잇는 전시 콜라보를 진행중이다. 오는 15일 오후 5시에는 입주 작가인 무용가 권령은씨의 전시 기획공연이 진행된다.
현재 권령은씨의 설치미술은 홍은예술창작센터 2층에서 전시중으로 철원, 강화, 고성 등 DMZ 접경도시를 자전거와 도보 등으로 횡단한 영상을 상영하고 있으며 설치미술작품으로 DMZ를 꾸몄다.
영상 앞에는 낡은 철조망과 자전거, 실제로 사용했던 야광안전조끼등을 배치해 DMZ의 의미와 현재를 보여주고자 했다.
평화와 생명을 상징하는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 비무장 지대 DMZ. 캠코더와 자전거를 챙겨 그곳을 찾아 간 권 작가는 행진에 함께한 팀원들과 길거리 공연을 펼쳤다.
피리등의 선율에 맞춰 몸짓을 표현한 이들은 하루 평균 50km를 자전거로 달린 후 저녁에 현지 주민들에게 공연을 선사해 이색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주말 만남과 소통을 표현하는 권령은 작가의 「잊지 않을 행진」 전시폐막 공연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
<김지원기자>
공연, 전시
홍은예술창작센터 콜라보 릴레이 전시중
sdmnews
2013-12-13 19:06
오는 15일 ‘잊지 않을 행진’ 춤-전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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