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희망공동체와 라일락회 봉사단(회장 손병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번째 일일찻집 「나눔으로 찾는 희망세상」이 지난 9일 연희동 소재 원천교회에서 열렸다.
서대문 지역 봉사단 5곳이 공동으로 활동중인 아름다운 희망공동체는 김원길 전 장관이 이사장으로 있는 전국구 봉사단체로 사무실을 서대문구 홍제동에 두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40대부터 60대 여성들을 위주로 구성된 라일락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여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주로 펼쳐오고 있다.
지난 주에도 라일락봉사회 회원 25명과 회원들의 자녀 60여명은 신일교회 뒷골목을 찾아 8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가진 바 있다.
아름다운 희망공동체 이경선 사무국장은 『전국에서 활동중인 우리 공동체에는 서대문구 주민을 중심으로 한 「하다」라는 30∼40대 젊은 여성봉사자들도 있다. 이들 봉사단은 라일락회와 함께 여성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 일일찻집을 준비하고 봉사에 나선 손병주 회장은 『봉사자 25명이 활동하고 있는 우리 라일락회는 이번 일일찻집을 통해 거둔 수익금은 14일 김장담기 봉살를 통해 총 80가구의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일찻집의 티켓은 한장에 2인이 차와 다과를 마실 수 있도록 판매됐다.
한편 지역구 봉사활동의 일일찻집을 돕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봉사활동에 나선 이성헌 새누리당 서대문갑지역위원장은 행사장을 돌며 일손을 도왔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