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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로 최대 7m 크리스 마스 트리 점등
sdmnews
2013-12-11 17:25
총 24개 트리 연말까지 신촌 불 밝혀, 시민에 제공 21∼29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 500m 구간 40개 부스 운영
신촌 연세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모습. 연세로에는 모두 24개의 트리가 불을 연말까지 불을 밝힌다.
연세대학교부터 신촌전철역까지 이어지는 연세로가 아름다운 크리스 마스 트리로 장식된다.
구는 지난 9일 오후 5시 지역주민과 신촌지역 상인, 종교계 인사, 구와 구의회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 행사를 가졌다.

「新村 새길 희망의 새빛 밝히기」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점등행사는  좁은 보도와 막히는 차량으로 답답했던 신촌 연세로가 보행자 중심의 길로 탈바꿈했음을 알리는 첫 행사가 됐다.
점등식으로 신촌에는 최대 7m 높이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크리스마스트리 24개가 연말까지 연세로를 밝힐 게획이다. 이 중 「소망의 트리」에는 자신의 새해 소망을 담은 엽서를 걸어놓을 수도 있다.

특히 내년 1월 개통을 앞두고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어 탁 트인 차도와 인도가 모두 크리스마스트리 설치 공간으로 활용된다.
구는 또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연세로에서 크리스 마켓을 열어 신촌 상권 활성화는 물론 성탄을 축하하고 알리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연세대 정문 앞 굴다리에서 신촌전철역에 이르는 5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외국풍물시장, 책 벼룩시장, 연세로장터 등 5개 관에 40개 부스가 운영되며 문학의 거리 핸드프린팅 명판 제막식 및 작가 사인회, 크리스마스이브 콘서트, 아마추어 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