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를 돕기 위한 북아현동복지관이 3월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북아현동복지관은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3338㎡의 규모로,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복합청사로 설계됐다. 북아현동복지관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북아현1동청사를 중심으로 건강증진센터 등 주민편의시설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언어·물리치료 등의 치료기능과 재활작업장·직업훈련반 등 자활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각종 공연과 강습에 활용할 수 있는 첨단시설의 다목적실과 더불어 장애인들의 정보화교육 시설까지 구비하게 된다. 또한 장애인편의시설 설치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장애인복지관은 물론 동사무소 민원창구 이용에 이르기까지 장애인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남가좌동의 협소한 시설에서 운영되던 장애인복지관이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가깝게 위치한 북아현동 신청사로 확장 이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복지관 이용이 더욱 편리해 질 전망이다. 또한, 공간적인 제약으로 시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뉴타운 사업이 진행중인 북아현동의 특성을 감안할 때 북아현동 복지관이 장애인복지 향상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사회복지과 330-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