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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풍성한 연희동, 전국 최고 만들자”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12-04 16:59
방송댄스, 설장구 등 13팀 솜씨 뽐내
연희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연희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 중 설장구 공연 장면.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연희동으로~」
연희동 자치회관의 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가 지난 21일 서대문소방서 4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꽃다발을 들고 가족이나 친지의 공연을 보기 위해 소방서 강당은 일찍부터 가득찼다. 이날 발표회는 식전행사로 이길봉 강사와 15명 회원의 활기찬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방송댄스, 설장구 등 풍성한 프로그램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 강철구 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발표회는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해 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대문 갑 이성헌 위원장,서울시의회 박운기 의원, 서대문구의회 김재관, 김호진 구의원 등 연희동과 인연 깊은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최근 우리구가 보건과 복지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행정개선을 한 공로로 대통령 상을 받았다.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님들의 노력으로 복지서대문이 되었다 여야를 초월해 이성헌, 우상호 전현직 국회의원과 박운기 시의원이 이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인사했다. 민주당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은 『마을 사람들이 직접 준비하고 참가하는 잔치 라 흥겹고 더욱 정겨운 것 같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실수할 때 더 많이 박수 쳐줘라』고 했다.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위원장은 『연희동자치회관은 매 분기별 1000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등록했다고 알고 있다. 많은분들이 같이  노래하고 요가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건강하게 사시라』고 말했다.

남가좌2동 김해숙 주민자치위원장, 충현동 전영희 주민자치위원장 등도 참석해 프로그램 발표회를 축하했다. 충현동 전영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는 약 열흘 전에 했다. 오늘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준 것을 보니 무척 보기 좋다』 고 축하했다.
한편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임광아파트 옆 굴다리 타일벽화 조성, 장희빈 우물터 관리와 명절 마다 불우이웃돕기 꽃심기 등 마을환경가꾸기에 앞장섰으며 자치회관 프로그램도 풍성하고 알차게 운영해왔다. 4개 분야 총 50개 강좌를 운영해 올해에만 4000명의 주민들이 이용했다. 김재관 구의원은 『연희동이 서울시 모범우수 자치회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