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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국회의원 23일 0시 만기 출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12-04 16:39
건강유무 진단 후 국회 출석, 정상 업무 진행할 것
지지자 300명 몰려 정 의원 출소 축하 격려
정두언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대문을지역위원회 정두언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0시 서울구치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정 의원이 출소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는 지지자 300여명이 몰려 정의원의 출소를 축하했다.

정두언 의원은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그동안 걱정을 많이 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 상고심이 진행중인만큼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석방된 정두언 의원 측은 건강을 체크하고 몸상태가 나아지는대로 국회에 나와 업무를 볼 계획임을 밝혔다.

한 관계자는 『연락도 드리지 않았는데 지지자들이 300분이나 오셔서 놀랐다. 국회에서도 정의원님을 찾는 요청이 많아 의원님의 건강이 허락하는대로 나와 배정받은 국방위에서 업무를 처리하실 것으로 보인다』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해 9월 임석 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 1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지난 1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그러나 2심에서 징역 10월로 감형됨에 따라 형량을 모두 채웠다. 정 의원은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있기 전까지 의정활동이 가능하며, 대법원 심리는 현재까지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