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사회, 안전
“밤길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를 이용 하세요”
sdmnews
2013-12-02 09:27
서대문경찰서 세브란스 간호사 대상 교육 및 홍보

서대문경찰서(서장 박기호)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그간 경찰이 진행해 오고 있는 여성안심 귀갓길 운영과 서비스 시행 등 종합대책 설명과 아울러 성범죄 방지 및 피해시 대처요령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31일 진행된 교육에는 교대근무 여성간호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계 박병욱 경위가 강사로 나섰다.  박 경위는 『세브란스 병원 주변 안심귀가길을 비롯해 서대문지역 범죄 취약지 위주로 안심 귀갓길 16개소를 거점으로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집중 순찰과 탑승 귀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반드시 밤늦은 시각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서대문경찰서는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성범죄 방지 및 피해 대처 요령 등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서대문경찰서에서 금년 6월부터 운영한 여성안심구역, 안심귀갓길운영 및 안심 귀가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에 6월∼10월에 비해 올들어 성폭력은 동기간대비 20.6% 감소했고, 세브란스병원 주변  안심귀갓길 내에서는 올해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또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경찰서는 올해 5월 20일 업무협약에 따라 6월부터 서대문구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를 올해 10월 말까지 운영해 이용실적만 1500여회에 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 경위는 또한, 범죄의 발생 전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만약 위험에 빠졌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경찰청에서 통신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원터치 SOS」, 「112 긴급신고」 앱을 개인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유사시 활용할 것을 알렸다.

한편 서대문경찰서는 앞으로도, 여중·고, 야간 교대근무 산업체, 종합병원, 운송업체 등 여성이 많은 사업장을 방문해 여성 안심귀가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2-362-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