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명)의 사회복지기업 1호가 선정, 지난 12일 현판식을 가졌다.
연희동에 소재한 (주)씨앤에이건축사무소(대표이사 조승봉)가 그 주인공으로 같은 날 함흥냉면, 엘리트어학원, 원천교회, 화창토산 등 5곳이 서대문을 복지자치구로 만들기 위한 기업으로 협약을 맺었다.
사회복지기업으로 협약을 맺을 경우 후원금 및 서대문관내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지역 언론보도를 통해 홍보하는 기회를 누리게 된다. 또 이렇게 협약을 맺은 기업에는 부착된 현판을 부착해 지역주민으로부터 기부에 관한 관심을 높여 작은 기부를 생활화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희망하는 기업이나 업소는 다양하게 기부를 선택할 수 있다. 매월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기부하거나 혹은 자동이체 통장을 통해 10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고, 또 비정기적인 기부의 경우 1회 100만원 이상 기부도 가능하다.
또 기부업체에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후원기업이나 단체에 세금감면 효과를 부여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1호 사회복지기업으로 협약한 (주)씨앤에이건축사무소는 기업의 고정적인 기부는 물론 직원 13명이 모두 1인 후원인이 되는 1004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힘을 보탤계획이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복지기업 협약은 앞으로도 계속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