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오는 9일 “마을에서 모든 걸 나눠요”
sdmnews
2013-11-06 15:34
마을 관련 단체 “춤추는 마을”잔치 공동주최
홍제천 폭포 마당 일대 부스 및 공연 진행
마을라디오 공개방송 공동 춤연습 눈길
마을 주민들과 관련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대문 마을네트워크 축제 "춤추는 마을"이 오는 9일 토요일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열린다. 한 해동안 각 커뮤니티들의 활동 경과를 전시하고 주민들과 장터, 먹거리, 라디오 방송 등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서대문 마을넷(공동대표 권오철,이영희)는 오는 9일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마을잔치를 연다.

마을넷을 비롯해 신촌콘서트, 얼티즌허브, 철학하는예술가, 신촌민회, e-루리밴드, 해피셰어링, 가재울라듸오, 마공미디어, 서대문라디오, Dotline TV, youth 홍복네, 가재울 안전 지킴이, 어린이도서연구회 서대문지회, 어린이도서관 꿈꾸는 세상, 거북골마을사랑방, 그림책으로 철학하기, 서대문사람숲, 보듬다듬, 서대문먹거리네트워크, 나눔사랑, 청년마을연구소, 서대문구 자치리더, 정담은 가재울 돌봄공동체,신촌민회, 서대문건강가족지원센터,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여성친화도시협의체, 부모커뮤니티 서대문동네한바퀴, 전국녹색가게운동협의회,마을기업A까페, 사랑나눔자원봉사센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서대문 마을잔치에서는 마을 관련한 각 단체의 올 한해 활동 성과와 배운 점 등을 돌아보고 주민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잔치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교육, 문화예술, 역사, 책읽기에 관한 새로운  것들과 협동조합을 꾸려온 소식, 돌봄에 관한 정보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넷 운영팀은 "커뮤니티가 공동체 활동해온 것을 전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공연팀 역시 지역 내 커뮤니티,단체들 중에서 선착순 모집해 공연한다"고 덧붙였다.

마을주민의 공연으로 아빠밴드, e-루리밴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퍼포먼스팀, 플라멘코, 다문화 필리핀 민속춤 공연, 해피쉐어링 동네청년의 노래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으로는 풍물패의 길놀이와 강강술래로 대동한마당의 막이 내려진다.

이날 잔치의 주제이자 특별한 시간이 될 춤연습은 춤꾼들이 먼저 연습하며 흥을 돋우면 주민들이 자연스레 참여하도록 유도해 함께 연습하며 춤추는 마을을 흥겹게 만들 전망이다.

잔치에 필요한 선물 후원도 준비했다. 당일 참석 주민들 중에 공개 방송 사연 참여, 노래 신청자 등에게 이대 앞 최근 개소한 얼티즌 카페 이용권과 각종 생필품 등 푸짐한 선물이 전해진다.

마을 활동 주민이 직접 후원받은 제주귤 또한 참가주민들을 반긴다.
한편, 집에서 안 쓰는 물건들이 새주인을 찾아가는 녹색장터가 열러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가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또, 11시부터 2시까지 가재울 라듸오와 서대문 라디오가 각각 환영행사 및 무대 중계 공개방송을 앞두고 있다.

(운영팀장 변경미 010.6393.3891
서대문 마을넷 공동대표 권오철 010.5342.9332, 이영희 010.2684.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