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경찰서(서장 박기호)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제2기 도니모(돈의문을 의미하는 도니와 모임의 모가 합성된 말)들을 위한 체육대회를 지난 4일 대신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대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노출된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멘토가 돼주는 도니모 활동은 지난해 처음 실시 올해 2기가 활동중이다. 2기 도니모 멘토 18명은 멘티 27명과 함께 지난 5월 서대문경찰서 예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1:1 멘토링은 물론 체육대회와 간담회, 문화공연 관람 등을 통해 청소년과 친목을 도모해 오고 있다.
올해 제2기 도니모 멘토는 관내 대학 게시판에 공고후 신청자 적격성 검사를 통해 18명을 선발했으며, 1기 멘토 포함 총 39명이 활동중이다.
체육대회 행사장에 참여한 서대문 문석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의미있는 일에 나서주어 고맙다. 구에서도 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며 도니모가 지속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육대회에는 박기호 서대문경찰서장을 비롯해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여청과장 등 직원 20명과 레크레이션 슈퍼바이저 1명 대학생 멘토 17명, 학교폭력 가, 피해학생 멘티 23명등 이 모여 OX퀴즈와 5인 6각 경기, 미션계주 등을 즐겼다.이번 체육대회는 서대문구가 소요경비 전액을 지원했으며, 참가학생들에게 샤프세트와 독서대, 연극관람권 단체 티셔츠 등이 주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멘토들은 『체육대회를 통해 더욱 친해진 느낌이다. 앞으로도 같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멘티 청소년은 『학교 폭력이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이었는지 반성하고,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에 진학해야겠다는 꿈이 생겼다』고 말했다.
행사
학교폭력 예방위한 멘토 멘티 ‘도니모’체육대회
<자료제공 서대문경찰서>
2013-11-01 17:44
서대문경찰서 내 대학생 도니모 39명 활동
청소년에 상담, 연극관람 통해 새로운 꿈 제시
청소년에 상담, 연극관람 통해 새로운 꿈 제시
‘도니모’체육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