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단신
구 기부자 이름 남길 수 있는 공간 홍제천에 제작
sdmnews
2013-10-22 11:04
그림 스캔 후 710개의 자기타일 옮겨 붙여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와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중명)가 18일 오후 홍제천 폭포마당에서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희사한 이들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열었다.

구는 후원자들을 예우하고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홍제천 폭포마당에 이 같은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시공동모금회,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서대문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200만 원 이상 기부한 232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이웃을 위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어려운 가정에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는 100가정 보듬기사업 ▲서울디딤돌 ▲푸드마켓뱅크 ▲따뜻한겨울보내기 ▲벤치기부 등에 현물이나 현금을 기부한 후원자들이다.구는 그림을 스캔한 뒤 710개의 자기타일 옮겨 붙이는 방법으로 길이 6m 폭 1.5m의 벽면을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