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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망명 50년, 모국어 잊어가는 아이들
sdmnews
2013-10-22 10:20
인도 난민촌에 생긴 어린이 도서관, 학습동화책 펴내
지난 1951년 중국에 강제 편입된 티벳은 달라이 라마를 주축으로 한 망명정부가 인도 다람살라에 존재한다. 세계 각국에 살고 있는 티벳 난민들은 이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망명 이후 태어난 아이들과 후손들은 점점 모국어인 티벳어 대신 중국어나 영어를 배우고 있어 티벳 망명사회를 중심으로 문화 위기감이 높아졌다. 최근 록빠 어린이도서관은 모국어 동화책을 펴냈다.

이번에 참가한 티벳난민을 지원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티벳 난민과 함께하는 록빠」는 한국에서 티벳 여성 작업장의 물품을 파는 록빠숍과 「사직동 그 가게」 라는 이름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이 곳에서 동화책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