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재정비촉진지구 홍은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성배, 이하 홍은1구역 조합)의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홍은1동 주민센터 지하에서 진행됐다.
총회에는 조합원 총 86명 중 서면결의 포함 54명이 참석, 총회진행요건을 갖췄다.
지난해 8월 관리처분 총회를 통해 사업 진행을 추진하려 했던 홍은1구역 조합은 구의 인가를 얻지 못해 그간 부동산 불경기 대비 및 관리처분 인가를 위한 조건이었던 소형평형을 추가하는 설계변경을 진행해 왔다.
관리처분 총회 후 14개월 만에 진행된 총회에서는 설계변경 내용을 조합원에게 알리고, 동시에 집행부의 재구성 및 사업을 위한 예산안 등을 승인받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성배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홍은1구역 조합은 부동산 시장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소형평형을 추가하는 설계변경을 진행함과 동시에 조합원의 재정착과 사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오늘 다룰 안건에 대해 조합원들의 고견을 말씀해 달라』고 부탁했다.
주상복합으로 지어질 계획은 홍은1구역은 공동주택 총 165세대를 33.71형, 34.39형, 34.49형, 42.67 형으로 설계했으나 이를 변경해 25.96형, 33.80형, 33.47형 으로 축소해 191세대로 늘렸다.
또 오피스텔은 평형대를 전체적으로 축소해 총 98세대로 늘렸다.
홍은1구역 조합 총회에서는 총 9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 1호안건 2013년도 조합운영비예산(안) 승인의 건 ▲2호안건 2013년도 조합사업비예산(안) 승인의 건 ▲ 3호안건 정관변경의 건 ▲4호안건 선거관리규정 변경의 건 ▲5호안건 협력업체 선정의 건 ▲6호안건 사업시행계획(변경)에 따른 설계업체 추가계약 승인의 건 ▲7호안건 사업시행계획서 변경(안) 승인의 건 ▲8호안건 조합운영비 및 사업비 임시조달을 위한 차입방법 등 승인의 건 ▲9호안건 조합임원 조합장, 이사, 감사, 선출의 건 등이 상정, 8건의 안건은 조합원의 찬성으로 모두 통과 됐다.
또 9호 안건인 조합임원 선출의 건에는 이성배 조합장을 비롯, 이사 6인과 감사 2인 등 현역임원들이 출마, 조합원 찬반을 물어 모두 통과됐다.
현재 홍은1구역 조합은 서울시 건축위원회로부터 지난 5월 설계변경 심의가 통과된 상태로 서대문구에 사업시행변경인가를 신청한 후 관리처분인가 재신청을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옥현영 기자>
부동산/뉴타운
홍제재정비촉진지구 홍은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10-21 18:03
대형평형 줄이고, 주택 늘려 분양 부담 축소
사업시행변경인가 구에 접수 후 인가나는 대로 관리처분변경
이성배 조합장등 현 집행부 재출마 전원 재 선출
사업시행변경인가 구에 접수 후 인가나는 대로 관리처분변경
이성배 조합장등 현 집행부 재출마 전원 재 선출
관리처분총회를 연지 1년 6개월만에 설계변경 및 조합임원 선출을 위해 총회를 연 홍은1구역 조합 총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