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최근 후쿠시마 원전 안전성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일본산 수산물의 비공식 유입이 적발됨에 따라 수산물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17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두달간 고등어, 꽁치 등 주요수산물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총 150건의 방사능오염측정 검사를 실시한다.
이날 협약식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환경과학연구부 김정민 부장과 한정희 선임연구원,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과 김종두 복지문화국장, 서대문보건소 이준영 소장, 서정순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구 관계자는 『국내 물량이 부족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에 공급되는 수산물의 58%가 수입산이며 수산물 섭취를 배제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 또한 원산지표기 불신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이 커서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히면서 『공공기관에 의뢰도 가능하지만 검사물량이 많다. 우리구가 이번 협약을 통해 좀 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범검사 실시기간은 올 12월까지며 고등어, 생태(명·황·동태) 대구, 꽁치, 표고버섯 등 10여가지 품목에 세슘 134,137번 등 3개 방사능 원소 유무를 검사한다.
▲친환경급식지원센터는 학교 및 어린이집, 유치원의 급식 수산물재료에서 ▲보건소는 관내 마트 및 시장에서 현장샘플을 채취한 후 연구원으로 발송한다. 분석 비용은 건당 4만 8000원(일반 기업 10만원)으로 책정 됐다.
<김지원 기자>
건강
“마트, 시장, 어린이집, 학교 샘플 채취할 것”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10-21 17:29
안전한 수산물 공급 위한 검역 체계 마련
서대문구, 방사능오염측정 검사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서대문구, 방사능오염측정 검사 위해 업무 협약 체결
지난 17일 서대문구는 한국기초가ㅗ학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달간 정확한 직재로 검사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