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통합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애경)이 독립문공원 옆 대한노인회 서대문구회 건물 내에 개소해 활발히 활동중이다. 지난 5월 개소한 통합취업지원센터는 기존의 구회 노인취업지원센터보다 넓은 범위의 일자리 수집 및 정보공유가 가능해져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노인일자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번 권역별 통합취업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인근지역의 실적저조 구회의 노인취업을 지원하고 각 구 노인취업 실적을 원활화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지난해 1월 영등포 개소를 시작으로 올초 1월 강남센터에 이어 서대문이 서울시 중 3번째로 개소했다. 전국적으로는 고양, 울산, 제주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서대문은 기존 센터의 노인취업실적과 활발한 운영을 인정받아 마포,용산,은평,종로,중구,성북구까지 지원을 맡을 수 있었다.
보건복지부로부터 예산 1500만원을 전액 지원받아 사무실 벽과 집기를 리모델링하고 쾌적한 상담을 위한 가전제품을 갖췄다. 김애경 센터장과 전담 직원, 실장 총 3명이 노인취업의 성공적 연계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애경 센터장은 『기존의 구별 노인취업센터의 실적위주는 한정된 일자리에 대비해 경쟁적인 실적유치로 좋은 일자리를 연계할여유가 없었다』 고 말하면서 『 보건복지부가 멘토에게 예산을 지원해 멘티 지역의 실적을 원활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설립된 배경을 밝혔다.
기존의 서대문노인취업센터에 비해 달라진 업무는 업무량과 일자리 범위이다.
김 센터장은 『업무는 기존과 비슷하지만 통합센터가 책임지고 16개 이상의 일자리를 성사시켜야 해 기존의 8개보다 업무량이 2배로 늘었다』 고 설명한다.
단순히 목표량만 늘어난게 아니라 직종도 다양하게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력확보에 힘쓰고 있다. 기존의 청소 미화원, 택배 등에 집중된 것과 달리 여행과 연계한 감귤따기, 호텔직원, 노인모델 등 신직종을 발굴하고자 노력중이다. 김 센터장은 『어르신들 중에 신체 건강하고 끼 많고 단정한 분들이 많아요. 이 분 들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교육분야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최근 통합취업지원센터는 신라호텔 식기세척 직원의 경우 20~ 30명을 뽑는데 신라호텔과 서대문구의회의 협조로 구의회 소회의실에서 하루동안 면접 및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제주감귤따기 투어에도 여자어르신들을 모집중에 있다. 1~3차까지 모집중인 규모가 큰 프로젝트로 서대문센터가 주관해 모집과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구마다 소규모로 운영할때보다 전담직원과 실장도 상시근무하고 있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점 또한 든든하다. 하루 평균 진행하는 취업상담건수는 3개다. 고양시에서 최초로 실버 나레이터 모델을 10명 발굴해 활동중이며 우리구도 내년에 모집 계획으로 있다.
(문의 393-1268∼9 )
<김지원 기자>
어르신
노인통합취업지원센터 서대문에 문열어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10-15 09:29
마포, 은평, 종로, 중구, 용산, 성북 서대문 관할해
보건복지부 실적 평준화 및 멘토링 원활화 위해
보건복지부 실적 평준화 및 멘토링 원활화 위해
천연동 서대문구의회 바로 뒤에 위치한 어르신 통합취업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