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및 취업희망 여성을 위해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취업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대문구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체험강사 양성」과정은 9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아동청소년이해, 진로지도교육, 직업탐색과 의사결정, 잡월드 현장체험 등 청소년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목들로 진행된다.수료 후 청소년시설이나 도서관 등에서 진로체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 「중소기업 회계실무」는 구가 지역사업체 분포와 특성을 고려해 선택한 교육 과정으로,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회계원리, 급여 및 4대 보험 관리, 부가가치세 신고, 한글과 엑셀활용, 소매업 회계실무 등의 내용을 다룬다. 취업에 적합한 실무능력을 익힌 뒤, 구인수요가 많은 경리회계나 사무보조 등의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두 과정 모두 매주 월·금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각 20명이며 「중소기업 회계실무」과정은 10월 24일까지 센터에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구민 중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이 부담해야 하는 교육비는 5만 원이다.
과정 수료 후에는 구인업체 발굴과 취업 관련 기관에 대한 협조요청 등, 교육생들이 실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진다.
지난해의 경우 웨딩헬퍼, 전산회계2급, 진로체험학습 등 3개 과정에서 모두 48명이 수료하고 이 가운데 24명이 취업해 50%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문의 서대문여성인력개발
센터332-8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