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경찰서(서장 박기호)는 지난달 30일 ㈜현대교통, 개인택시 서대문지부와 착한운전마일리지 협약식을 체결했다. 착한마일리지란 서약서에 신청을 한 후 1년간 무사고 무위반을 지키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주는 제도로 전국에서 8월 1일부터 시작됐다.서대문경찰서 박기호 서장, 현대교통 전기영 전무이사, 개인택시 서대문지부 이대성 지부장과 직원 4명, 해당 부서 경찰관들이 참석했다.
서대문경찰서는 개인택시 서대문지부 조합원, 현대교통 버스기사 및 직원 200명과 직원가족 100여명에 착한마일리지 가입을 독려해 교통안전이 정착되도록 앞장 설 계획이다.
개인택시 서대문지부 이대성 지부장은 『이 제도의 필요성을 오래전부터 느껴왔다. 제도 시행을 크게 환영하며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 무사고 무위반을 약속해 착한마일리지가 안착하도록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개인택시 서대문지부는 조합원 수만 2000명에 이른다.
현대교통 전기영 전무이사 또한 『이번 업무협약서를 체결한만큼 신호위반을 하지 않고 교통사고를 내지 않도록 힘쓰겠다. 교통안전의식 높이기에 버스회사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현대교통은 7612,7713,7019 등 총 6개의 노선을 운영중이며 주로 명지대를 중심으로 영등포, 여의도, 서울역, 홍제, 수색 구간을 운행 중이다. 「착한운전마일리지」란 서약서에 무사고, 무신호위반을 서명한 후 1년간 지킬시 운전면허 가산점 10점을 주는 제도로 그동안 캠페인성에 그친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운전자가 부득이한 사고를 냈을 경우 갖고 있는 마일리지만큼 면허정지 일수를 줄일 수 있다. (1점당 1일)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