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튜티앙상블의 두 번째 마티네드라마 콘서트가 이달 22일 오전 11시부터 문화회관 소강당에서「문화충돌」을 주제로 막을 올린다.
지난 7월 18일, <낭독의 아름다움>이라는 테마로 연극배우 박정자씨와 친구들이 출연,낭독 콘서트로 성공적인 서막을 열었던 <마티네 콘서트>가 이번에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과 서울튜티앙상블이 함께 출연하여 우리 국악과 서양음악 두 장르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무대를 마련하는 것.
마티네 드라마 콘서트에 참여하는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전통음악의 창조적 계승과 새로운 창작음악 보급」이라는 기치 아래 대중지향의 음악적 시도로 국악 대중화와 현대화의 실험으로 각광을 받아왔다.
이번콘서트에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해금 협주곡 「아리랑 왈츠」, 태평소와 사물놀이 등 전통음악은 물론 뮤지컬 「빠담빠담」의 테마곡,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와 「옛사랑」 등의 음악과 노래를 연주한다. 전통악기가 바탕이 되는 퓨전음악의 한 형태로서 국악기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젊고 대중적 취향의 창작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다가간다.
서울튜티앙상블은 모차르트의 플룻 4중주 K.285’ 연주와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과 조두남의 「뱃노래」(테너 양일모) 등을 노래한다. 뿐 아니라 우리 민요 「도라지」와 「밀양아리랑」 등을 연주한다.
마티네 드라마콘서트 아침음악회의 공연관람료는 5천원이며 패키지티켓(5회 이상)으로 예매를 하면 3000원에 전회를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 전후에 커피와 녹차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대문문화회관(360-8558)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
마티네드라마콘서트 22일 두번째 무대 열어
sdmnews
2013-08-21 15:10
엄마를 부탁해 낭독극장 이은 아침콘서트
국악과 서양악이 만나는 문화충돌 주제
국악과 서양악이 만나는 문화충돌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