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행사
공룡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룻밤
sdmnews
2013-08-01 11:12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최초 1박2일 캠프
8월 17일 초 5~6학년 선착순 30명 모집중
서대문구가 ‘공룡 발밑에서의 하룻밤!’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1박 2일 캠프를 연다. <br />사진은 박물관의 상징인 공룡 아크로칸토사우르스 화석이 있는 중앙홀 모습으로 이곳에 텐트가 설치된다.<br><br>

여름방학을 맞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공룡 발밑에서의 하룻밤!」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으로 1박 2일 캠프를 연다. 캠프 참가자를 위한 야간 개방은 박물관 개관 10년 만에 처음이다.

캠프는 8월 17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나로호와 외계인에 관한 토크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 관찰하기 ▲박물관 구석구석을 무대로 펼쳐지는 런닝맨 게임 ▲잠자리 복불복 등 다양한 학습과 체험, 놀이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0명을 1일부터 전화(02-330-8856)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식사와 간식, 텐트, 매트리스 등이 제공된다.
특히 텐트는 박물관의 상징인 길이 9m의 아크로칸토사우르스 공룡 화석이 있는 중앙홀에 설치돼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잠을 자게 된다.전시물 보존이 매우 중요한 박물관에서 캠핑을 하는 것은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기회로,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인 효과 뿐 아니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 관장은 『밤이 되면 박물관의 표본들이 살아 움직이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에서 볼 수 있는 상상력을 어린이들에게 심어주고자 이 같은 캠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