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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냉방기기 사용 6대 수칙
sdmnews
2013-07-24 15:43
모터 먼지 청소, 에어컨 실외기 주변 화재주의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 더위를 식히려다 화(火)를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년간(2010~2012년) 서울에서 177건의 냉방기기 화재가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고 약 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6월 들어서는 12건의 냉방기기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3년 서울에서 발생한 냉방기기 화재를 분석한 결과, 전체 177건 중 선풍기가 98건(55.4%), 에어컨이 79건(44.6%)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48건(27.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생활서비스시설 47건(26.6%), 판매?업무시설 39건(22.0%), 교육시설 12건(6.8%), 산업시설 11건(6.2%)이 뒤를 이었다.

월별로는 8월이 57건(32.2%)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냉방기기 화재는 전기적요인과 관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다며 안전한 냉방기기 사용 6대 수칙을 꼭 지킬 것을 당부했다.

1. 자리를 벗어날 때 작동 정지한다
2. 모터 회전이 원활하지 못할 때는 새 제품으로 교체한다
3. 모터에 쌓인 먼지를 청소한다.
4. 장시간 고속 사용을 하지 않는다
5. 에어컨 전용 콘센트를 사용한다.
6. 에어컨 실외기 주변 가연물을 제거하고 담배꽁초 등으로 인한 화재에 조심한다.

문의 : 서울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3706-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