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척척 잘하는 알파걸, 몇 년 전 광고 속에서 아빠, 아빠하기 힘들지? 라고 묻는 아들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서대문구는 현안 업무가 시급한 몇 몇을 제외하고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전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주제인 「성」이란 「Sex」가 아닌 「Gender」에서 온 것으로 「사회적 성」을 일컫는다는 설명이 앞서 이해를 도왔다.
사회변화에 따라 성별영향 분석 평가와 성인지 예산서, 성별 분리통계 등의 행정이 필요해짐에 따라 필요성과 개념 등을 알리고 실무 작성법을 익히기 위해 실시됐다.
담당 팀장은 『해마다 몇몇 직원들을 교육기관에 보내 교육을 받고 있지만 예산과 시간부족의 어려움이 있어 자체적으로 특강 강사를 초빙해 효율적인 전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사로 하랑 성평등 교육연구소 강성미 소장이 나섰다.
이화여대 사회학 석·박사를 수료하고 경기도 가정교육연구원 등에 활동한 경력이 있는 강 소장은 『알파걸은 있지만 알파레이디가 없는 이유는 여성이 실력이나 능력은 좋지만 자기주장이 강하고 직장 내 어울리지 못할 것이란 인식이 만연해 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강 소장은 『현대 사회는 여성과 남성에 대한 전통적인 역할일 변화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성 역할이 점점 다양화 됨에따라 이를 수용하고 실천하는데 어려움도 많다』고 설명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남성이 더 많이 참가한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말하면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나 확대에 아직은 남성이 더 배려해야한다. 전체 사회에는 여성에게 기회가 l회 더 많이 주는 시스템으로라도 배려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서대문구의 여성친화정책 중 하나가 인사이며 취임후 여성국장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켰고, 여성의 사회 진출이 많을수록 사회가 투명해지는 것은 북유럽의 경우를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