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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가구단지 활성화 위한 4인 3각 스타트!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07-11 11:54
시·구·가구상가번영회·민주통합당 서대문갑 첫 간담회
버스정류장 명칭 ‘ 가구상가’로 변경, 특구지정 건의도
민주당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
지난 2일 북아현동주민센터(동장 임구윤) 3층에서는 북아현가구단지 활성화를 위한 방문의 날 행사가 열려 서울시청 경제정책과 김의승 과장과 서대문구 경제발전기획단 이정근 과장, 청소행정과 서용선 과장 외 팀장 2명이 참석했다. 민주당 서대문갑 지역위원회 소속인 우상호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박운기·신원철 시의원, 서대문구의회 변녹진 의장 외 서정순, 류상호, 김호진 의원이 참석해 북아현가구거리상가번영회 박인국 번영회장을 비롯한 가구상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우상호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대문구 민원현상 속으로 들어가 해결하고자 노력할 것을 먼저 약속한다. 이 지역은 아현고가도로 철거가 확정돼 예산이 조성된 시점인 만큼 가구거리도 활성화 할 방안을 얻기 위해 이 자리에 모두 모였다』고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정근 경제발전기획단장은 『우리구는 고가차로 철거에 대한 6월 17일 시행사 계약을 완료했다. 내년 2014년 2월 철거를 완료하는 시점에 가구거리 알림조형물을 구의회의 예산심의 의견을 반영해 2014년 2,3월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현가구상가번영회는 『가구거리 행사 날짜를 정하자』고 건의했고 『가구거리 앞 횡단보도 설치와 버스정류장 명칭을 가구거리로 도입해 줄 것』을 먼저 요청했다.

박인국 번영회장이 『뒷골목 청소는 상점마다 문 열며 깨끗이 하고 있는데 폐가구를 수거가 늦어져 문제』 라고 애로사항을 전하자 서용선 청소행정과장은 『대형폐기물 수거는 물량이 많으면 4일간 처리하고 있으며 밤 10시까지 코끼리 44마리 무게를 처리하는 상황으로 기동반 6개를 운영해 이틀만에 수거토록 하고 있다』며 『기동반 운영 범위 내에서 요청 즉시 처리하겠다』고 약속했다.

가구단체총무인 방광석 씨는 『토,일 주말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편의제공을 위해 가구단지 입구에 위치한 아현성결교회 근처 주차단속을 유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상인회는 서울시에 『아현가구거리에 시 예산이 반영된 특구 지정을 요청해 구에서 의지를 갖고 추진해 줄 수 있는지』를 질문했다.

이에 서울시 경제정책과 김의승 과장은 『서울시에는 특화거리는 없고 산업자원부가 지정한 특구거리는 있다. 서울시는 특정개발 진흥지구로 지정은 가능하다. 아현고가도로 철거와 동시에 구에서  먼저 홍보 전략부터 실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상인회 주민 김우현 씨가 『지하철 내부에 벽화 등으로 가구거리를 홍보하면 좋겠다』 고 말하자 우상호 국회의원은 공감하며『젊은층에 가구거리 홍보가 미약한 편이다. 지하철역에 벽화 등 전시 아이디어가 모아지면 메트로-서울시 등에서 협의를 통해 정책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또『서울시가 LED홍보판과 보도 웨딩거리 등의 도시 디자인을 해주시면 좋겠다』고도 제안했다.
가구상가번영회 박인국 회장은『특화거리로 지정해줄 것을 건의드린다』고 부탁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