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공연, 전시
두 번째 유아페스티벌, 더 멋지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07-11 11:52
로봇댄스, 버블매직쇼 등 볼거리 더해
15개 팀 330명 즐거운 실력 과시
첫 무대를 장식한 송중어린이집의 어린이 난타공연.
제2회 유아스포츠 페스티발이 지난5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지난해 민간어린이집 주최로 진행됐던 유아스포츠 페스티발은 올해 구립어린이집 주최로 진행, 송중어린이집 등 15개 팀 33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태권무, 훌라후프체조, 줄체조 등을 선보였다.
오프닝 무대에는 행사를 후원한 디보빌리지가 로봇댄스를 선보여, 걸그룹 댄스와 싸이춤으로 어린이 관객을 사로잡았다.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해왔다는 어린이들은 객석에 앉아 미리 마련해 온 응원피켓을 들고 열띤 응원을 펼쳤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누나를 응원온 한 어린이는 『로봇댄스를 구경하러 왔는데 너무 더워 밖에 나왔다』면서 무더운 날씨를 원망했다.

이날 30도를 넘는 더위속에서 문화회관 대강당은 참가 어린이와 가족들 700여명이 가득차 더위속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송중어린이집 어린이 난타는 6~7세 원아 20여명으로 구성,, 떨리는 첫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용 자전거 10대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 참가가족들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1·2부 공연 중간에는 나무를 심는 학교 학생들의 차임벨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버블 매직쇼가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의 대상은 줄넘기체조를 선보인 경기어린이집에 돌아갔다. 내년 유아스포츠 페스티발은 민간어린이집이 추죄하게 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