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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여성의 눈,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다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07-11 09:45
성평등 위해 노력한 4개 단체 및 개인에 표창 수여 여성친화도시 사진전, 여성영화 상영 등 다양한 진행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성평등상 수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무대 오프닝 시간 통키의 흥겨운 무대.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5일 서대문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지역커뮤니티 공개강좌(6월25일)를 시작으로 무료 법률상담(7월1일), 여성의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미술 작품 전시전(7월 2일~ 13일) , 베스트셀러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7월2일), 다문화 요리체험 나눔행사(7월 5일)등이 진행됐다.
또 여성친화도시 사진전은 기념행사 당일인 5일, 문화회관에 이어 7월 11일 구청 1층에서 한차례 더 진행되며 11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는 여성친화도시 포럼을 통해 정책방안 및 방향제시를 위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여성의 바람으로 여성이 희망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영호 민주당 서대문을지역위원장, 서정순, 김다순, 오성자 서대문구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여성 듀오 통키의 노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여성성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해 노력한 김영재 소장, 여성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애 쓴 장애인복지관,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온 서대문구립이진아도서관, YMCA등을 통해 성차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 해 온 너머서 등에 성평등상이 돌아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스웨덴은 국회의 45%가 여성이다. 그러나 1920년대까지는 사회 진출도 할 수 없는 국가 였다』며 『여성이 권리를 찾고 주장하고 사회에 참여해 정보를 함께 나누고 교환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하며 서대문구도 이런 여성을 발굴하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향기가 느껴진다』면서 최근 민주당이 개소한 길 카페를 소개했다.
기념식에 이은 여성영화 상영시간에는 2012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수상작인 홍재희 감독의 「아버지의 이메일」이 소개됐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