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5일 서대문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여성주간 기념행사는 지역커뮤니티 공개강좌(6월25일)를 시작으로 무료 법률상담(7월1일), 여성의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미술 작품 전시전(7월 2일~ 13일) , 베스트셀러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7월2일), 다문화 요리체험 나눔행사(7월 5일)등이 진행됐다.
또 여성친화도시 사진전은 기념행사 당일인 5일, 문화회관에 이어 7월 11일 구청 1층에서 한차례 더 진행되며 11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는 여성친화도시 포럼을 통해 정책방안 및 방향제시를 위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여성의 바람으로 여성이 희망으로!」를 주제로 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김영호 민주당 서대문을지역위원장, 서정순, 김다순, 오성자 서대문구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여성 듀오 통키의 노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여성성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해 노력한 김영재 소장, 여성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애 쓴 장애인복지관, 양성평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온 서대문구립이진아도서관, YMCA등을 통해 성차별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 해 온 너머서 등에 성평등상이 돌아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스웨덴은 국회의 45%가 여성이다. 그러나 1920년대까지는 사회 진출도 할 수 없는 국가 였다』며 『여성이 권리를 찾고 주장하고 사회에 참여해 정보를 함께 나누고 교환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하며 서대문구도 이런 여성을 발굴하는 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향기가 느껴진다』면서 최근 민주당이 개소한 길 카페를 소개했다.
기념식에 이은 여성영화 상영시간에는 2012 서울독립영화제 최우수상 수상작인 홍재희 감독의 「아버지의 이메일」이 소개됐다.
<옥현영 기자>
여성
여성의 눈,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다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07-11 09:45
성평등 위해 노력한 4개 단체 및 개인에 표창 수여
여성친화도시 사진전, 여성영화 상영 등 다양한 진행
제18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성평등상 수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무대 오프닝 시간 통키의 흥겨운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