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상공인
어려운 환경속 되살아나는 온정의 손길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06-21 13:23
홍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차상위 어르신 130명에 쌀 20㎏ 1포 전달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정용래 이사장.(왼쪽)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신종백) 홍은동지점(이사장 정용래)은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이 지난 29일 홍은동 새마을금고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마을금고는 동을 통해 전달받은 차상위계층 명단 중에서 새마을금고 이용실적이 있는 회원을 우선으로 130명을 선정해 쌀 20kg 1포씩을 전달했다.정용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해 기념으로 사랑의 좀도리 나눔행사를 열었다. 1990년대에는 우리 금고에서 자체적으로 했지만 최근에는 중앙회와 함께 홍은복지관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왔다. 앞으로 다시 자체적으로 계속 주민들에게 나눔 행사를 열 생각』이라며 뜻깊은 포부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오늘 대상자는 130명이지만 앞으로 더 늘리도록 힘쓰겠다. 주위에 혹시 제외돼 서운한 분들이 있으면 여기 어르신들이 잘 설명해 달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50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나눔행사에서 정용래 이사장은 『우리 홍은동 금고는 소중한 자산을 믿고 맡겨준 주민들 덕분에 자산규모 840억으로  홍은동 최대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구의원은 『새마을금고는 동네사람들이 키워가는 금고이다. 많이 이용해야 더 많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다』며 참석자들 주위에 많이 이용하도록 권유하기를 부탁했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 직원들은 전달식을 마친 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쌀을 집으로 일일이 전달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