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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신은 무용수, 사진속에서 날다!
sdmnews
2013-06-20 18:09
사진전 16일까지
홍은예술창작센터 무용 대중화 고민 결과물
 홍은예술창작센터의 무용을 중심으로 한 사진 순회전 <댄서스 인 서울아트스페이스(Dancers in Seoul Art Space)>를 오는 6월 16일 수요일까지 홍은예술창젝센터 2층 갤러리 H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홍은예술창작센터의 해외 입주작가로 활동했던 대만 출신 사진작가 「리찌아요(李佳祐,Lee Chiayu, 36)」와 2011~12년 무용분야 입주단체였던 「유빈댄스(대표 이나현)」의 합작으로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9개의 서울시창작공간을 비롯한 총 11개의 문화공간을 배경으로 무용가들의 몸짓을 담은 사진 28점을 선보이게 됐다.

각 다른 장르와 특색을 자랑하는 서울시창작공간 9개 공간(서교예술실험센터, 금천예술공장, 신당창작아케이드, 연희문학창작촌, 문래예술공장, 성북예술창작센터,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홍은예술창작센터, 잠실창작스튜디오)과 가든파이브, 시민청 등 서울시내 모두 11개의 문화공간과 그 주변에서 촬영한 이번 사진전은 무용가의 몸과 공간이 어떻게 만나고 화학작용을 일으키는지 보여줄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홍은예술창작센터가 주최한 입주무용단체 공연 <춤, 열다 시즌2>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지난 1년간 극장에서 무용공연을 본 관객은 3%도 채 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일반대중에게 무용이라는 장르가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물이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촬영 장소는 창작공간 예술가들의 작업실과 연습실, 창고, 옥상, 공연장, 갤러리를 비롯해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입주한 서울중앙시장의 한복판,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입주한 잠실운동장 뒤켠 등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진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됐다.

(문의 304-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