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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예술대학, 아카펠라 ‘로맨스는 음악을 타고’ 도전
sdmnews
2013-06-20 17:48
2008년부터 운영, 영화 폐가 등에 출연하는 기회 얻기도
‘로맨스는 음악을 타고’
2008년부터 운영돼온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이 올해는 아카페라 무대에 도전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이 고령화시대에 맞게 노인 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의 직접적이고 능동적 참여로 새롭게 운영한다.
2008년부터 노인 연극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그 발표공연 무대로 「홍도야 울지마라」2009년 「이수일과 심순애」, 2010년 「굳세어라 금순아」, 2011년 「유랑극단」, 2012년 「서울은 행복이다!」 등 노인 세대에 걸맞는 악극공연을 무대에 올린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이 올해는 장르를 파격적으로 바꾸어 복합장르를 운영한다는 것이 예년과 다른다. 기본 바탕이 되는 장르는 아카펠라다.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은 우리의 역사 흐름 중 가장 어려운 격동의 시기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늦게나마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어르신들이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끄는 가운데 음악과 연극과 문학이 포함된 아카펠라 수업은 물론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꾸미고 소품과 분장, 의상 등 공연무대 전반적인 과정들을 익히는 가운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소통의 창구를 열어 어르신들의 사회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되찾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아카펠라 합창단의 특성을 살려 주변 장르 즉 음악, 미술, 무용 등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심어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으로 향후 6개월간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 오는 12월 서대문문화회관 발표 공연을 목표로 매주 1회 총 30여 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꿈꾸는 청춘대학  참여자들을 통해 자생된 노인극단<청춘>이 중심이 되어 그동안 극단 동아리들은 잡지 표지 모델, 2010년 영화 「폐가」 등에 출연, 배우 다운 대중적 활동에도 얼굴을 내밀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되찾게 한 바 있다.

 나아가 작년에는 일반 공연단체의 스태프나 보조강사로 진출, 보다 전문화된 영역을 개척해 진일보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 경험을 토대로 2013년에는 노인 아카펠라 합창단을 기획 신규 육성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서대문 문화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육성하고자 한다.

교육단체는 문화예술컨설팅그룹(ECACG) 고래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서, 여기에 따른 교재비, 강사비, 공연 시 기타 모든 제작비 등 일체를 지원한다.

(참가문의 : 서대문문화회관 (02-360-8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