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운영돼온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이 올해는 아카페라 무대에 도전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이 고령화시대에 맞게 노인 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의 직접적이고 능동적 참여로 새롭게 운영한다.
2008년부터 노인 연극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그 발표공연 무대로 「홍도야 울지마라」2009년 「이수일과 심순애」, 2010년 「굳세어라 금순아」, 2011년 「유랑극단」, 2012년 「서울은 행복이다!」 등 노인 세대에 걸맞는 악극공연을 무대에 올린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이 올해는 장르를 파격적으로 바꾸어 복합장르를 운영한다는 것이 예년과 다른다. 기본 바탕이 되는 장르는 아카펠라다.
「꿈꾸는 청춘예술대학」은 우리의 역사 흐름 중 가장 어려운 격동의 시기를 살아오신 어르신들이 늦게나마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어르신들이 직접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이끄는 가운데 음악과 연극과 문학이 포함된 아카펠라 수업은 물론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뮤지컬 형식으로 꾸미고 소품과 분장, 의상 등 공연무대 전반적인 과정들을 익히는 가운데 타인에 대한 배려와 소통의 창구를 열어 어르신들의 사회성과 긍정적인 사고를 되찾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 아카펠라 합창단의 특성을 살려 주변 장르 즉 음악, 미술, 무용 등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심어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과정으로 향후 6개월간의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 오는 12월 서대문문화회관 발표 공연을 목표로 매주 1회 총 30여 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꿈꾸는 청춘대학 참여자들을 통해 자생된 노인극단<청춘>이 중심이 되어 그동안 극단 동아리들은 잡지 표지 모델, 2010년 영화 「폐가」 등에 출연, 배우 다운 대중적 활동에도 얼굴을 내밀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되찾게 한 바 있다.
나아가 작년에는 일반 공연단체의 스태프나 보조강사로 진출, 보다 전문화된 영역을 개척해 진일보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 경험을 토대로 2013년에는 노인 아카펠라 합창단을 기획 신규 육성해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서대문 문화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육성하고자 한다.
교육단체는 문화예술컨설팅그룹(ECACG) 고래로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서, 여기에 따른 교재비, 강사비, 공연 시 기타 모든 제작비 등 일체를 지원한다.
(참가문의 : 서대문문화회관 (02-360-8564)
문화
청춘예술대학, 아카펠라 ‘로맨스는 음악을 타고’ 도전
sdmnews
2013-06-20 17:48
2008년부터 운영, 영화 폐가 등에 출연하는 기회 얻기도
‘로맨스는 음악을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