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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재향군회, 인창고 안보현장 체험교육
sdmnews
2013-05-20 19:24
파주 도라전망대 개성공단 보며 통일 염원
안보현장체험에 참가한 인창고 학생들.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재홍)의 2013년 안보현장체험행사가 지난 5월 7일 인창고등학교 1·2학년 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인왕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치러지는 첫 안보체험행사는 서울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중인 안보교육사업으로 전지역 초중고생 3000명이 참가하고 있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는 『파주 도라전망대에서 실시된 이번 안보현장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남북관계의 실상을 이해시키고 객관적으로 안보 현실을 깨닫게 하는 등 통일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자평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인창고등학교(교장 원승호)는 1922년 성암 손창원 선생의『근면, 자립, 정직』의 창의정신을 바탕으로 설립한 학교로서 원교장은 안보현장체험을 떠나는 학생들에게 6.25전쟁의 전흔을 둘러보고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체감하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파주 도라전망대에서 북한의 활기 잃은 개성공단을 바라보며 통일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제3땅굴을 통해 북한의 남침야욕을 직시하고 파주병영종합체험장에서 병영체험(군복착용, 페인트 볼 사격, 야간위장 등)을 실시하였으며 군 장비를 견학을 통해 국군의 위용을 실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 향군 김재홍 회장은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해서 앞으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책임질 훌륭한 동량으로 성장해 달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 서대문구재향군인회는 후반기에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국가의 안보의 역군으로서 청소년 안보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말하고 6.25바로 알리기 교육과 안보현장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