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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3-05-08 16:02
정기총회 열고 관리처분 인가후 준비 마무리
지장물 철거업체로 (주)엔이티건설 선정, 운영비 및 사업비 의결
연내 이주계획 수립 부분철거,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연희제1주택재건축사업조합 정기총회에서 고광전 총무이사가 그간의 사업경과를 보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열고 올 2월 공람을 마무리 지은 연희 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수일, 이하 연희1재건축조합)의 정기총회가 지난 27일 연희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연희1재건축조합은 지난해 결산보고와 협력업체 선정보고 및 ▲ 2013년 운영비 예산(안) 의결의 건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등 2개의 안건을 심의했다.

임수일 조합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총회와 더불어 조만간 서대문구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을 예정으로, 동호수 추첨과 계약체결, 이주, 철거 등의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며 『열과 성을 다해 총회 안건 하나하나 조합원의 의견을 물어 결정할 것이며, 이로인한 알찬 결실은 조합원 모두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광전 총무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이사회 논의 안건을 알리고 협력업체 선정과정을 조합원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1차 현금청산 대상자 82명 중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거나 계약체결중인 조합원이 41세대가 협의중이며 나머지 41세대는 매도청구 대상자』라고 보고했다. 또 『이중 3건에 대해서는 조합원 분양신청마감일까지 사용한 사업비를 종전자산 비율만큼 부담하라는 판결을 받아 앞으로의 판결에도 조합에 유리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희1재건축 조합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장물철거업체로 최종 4개 업체 중 (주)엔이티건설을 선정했음을 보고하고 2013년 운영비 예산계획 및 사업비 예산(안)을 조합원(181명)으로부터 각각 81%, 80%의 동의를 받았다.
임수일 조합장은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늦어진 데 대해 『국공유지 매각 계약서가 체결돼 점용료가 정리돼야 하는 시점이 늦어졌다.

또 시에서도 분할측량을 해올 것을 요구하고 있어 지난해 마무리 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해 『5월이나 6월 중순 관리처분계획 인가가 나는 대로 여름과 가을에 이주계획을 잡아 본격적인 이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올해 일부 가능하다면 부분철거를 진행, 내년 상반기 말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