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는 신문 등 정기간행물 우편요금 개선 설명회에 참석해 우정사업본부의 발송료 인상계획을 유보시켰다.
당초 우정사업본부는 1부당 9.2%인 15원을 오는 7월 1일부터 인상하고 3000부 발송시 1년에 약 225만원을 추가 부담하도록 할 계획이었다. 정기간행물 인상분은 연간 총 45억에 이를 예정이었으나 중앙일보 등 총 21개의 일간지 회사와 한지협 회원사 9개사가 법률적인 문제, 경영상의 문제, 지역신문의 실태를 알려 인상안이 유보됐다.
이날 한지협 회장인 정태영 목포투데이 발행인을 비롯해 군포신문 이영호 경기 회장과 주간영덕 권영해 경북회장 뉴스서천 공금란 법 개정위원장 경산신문 최승호 발행인, 경북문화 박순갑 발행인,영천시민 김영철, 해남신문 이웅, 자치안성 최용진 발행인이 참석했다.
한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일간지 협회는 사전모임에서 동의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이날 한지협 임원단이 설명회를 주도하며 효율적인 대응을 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따라서 우정사업본부는 앞으로 한국지역신문협회 등 신문협회 단체와 상의해 우편사업단 적자 논의 및 정부 지원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