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문화회관이 서울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시행한 올해의 「신규 상주공연장-상주예술단체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연장 중 수혜금액 1억9500만원으로 단독 1위 공연장에 선정됐다. 서대문문화회관과 파트너쉽을 이루어 매칭된 단체는 극단 로얄씨어터(대표 윤여성)와 음악 연주단체인 서울튜티앙상블(이사장 이옥희)이다.
로얄씨어터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상주예술단체로 서대문문화회관과 각종 기획공연과 예술교육을 통해 주민에게 수준높은 연극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이미 서대문 주민들에게 친근한 단체로 자리잡아 왔다.
이와 함께 이번에 서대문문화회관의 새로운 상주단체로 한 가족이 된 서울튜티앙상블은 지난 1988년 창단, 올해 25주년을 맞는 단체로 그동안 서울 예술의전당을 기반으로 60여 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의 샛별로 불리며 순수음악의 저변을 넓혀왔다. 특히 이옥희 이사장은 한국 피아노 음악계의 대모로 불리는 1세대 연주자다.
이번 사업으로해 지원되는 금액은 로얄시어터에 1억원 서울튜티앙상블에 9500만원으로 로얄씨어터는 서울지역 상주단체에 대한 최고 금액 수혜단체로 등극했으며 튜티앙상블 역시 선정된 음악단체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을 지원받게 됐다.
튜티앙상블의 경우 중구 충무아트홀의 상주단체인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대표 금난새)보다 높은 지원금이 결정,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실제 선정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은 두 예술단체들의 사업수행 능력과 서대문문화회관의 협력계획, 그리고 주민들과의 친화적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로얄씨어터와 서울튜티앙상블을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 2012년도 서울문화재단의 <상주공연장-상주단체 사업 평가>에서 서대문문화회관은 로얄씨어터와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매칭사업 최종 평가를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각각 가장 높은A+등급 및 A등급 점수를 받았다.
문화회관은 6월부터 두 단체와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공연, 정오의 콘서트, 연극과 음악이 만나는 융합 장르 공연 등은 물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음악 및 연극예술 교육을 다채롭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보
서울 튜티앙상블 문화회관 새 상주 단체로 선정
sdmnews
2013-05-08 15:31
상주공연장 매칭사업 지원금 1억9500만원 서울 최고
지난해 평가 단체 중 가장 높은 A+ 등급 받아
지난해 평가 단체 중 가장 높은 A+ 등급 받아
서울 튜티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