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번째 홍제천생명의 축제를 위한 회의가 1, 2차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지난 4월 18일 신문사자문위원회에서는 홍제천 생명의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계획을 논의하고 홍보, 부스 운영 등에 봉사할 자문위원들의 업무를 분장했다.
유진만 명예회장은 『정정호 발행인이 지역언론을 통해 헌신해왔고 주민에게 문화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축제를 주관해왔다』며 『지역언론을 아끼는 분들로 신입회원이 구성돼 무척 기쁘다』고 인사했다.
새로이 자문위원에 참여한 박재성 부회장은 『신문사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이상 명분으로 끝나지 않고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고 김창민 부회장은 『몸으로 많이 뛰라고 이 자리를 주신 것 같으니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제천생명의 축제는 행사전인 5월 31일 충암중학교 1, 2학년이 하천 정화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연을 안산쉼터에서 열 계획으로 있다.
이외에도 서대문청소년 수련관의 문화존 행사와 서대문 관내 어린이 장기자랑, 주민들의 실력을 선보이는 노래자랑 및 인기가수 콘서트 등으로 아홉번째 홍제천생명의 축제가 꾸려진다.
또 이번축제에서는 환경축제로 자리잡은 홍제천 생명의 축제의 기본 취지를 되살리기 위한 「홍제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시민 청원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치러진 홍제천축제 위원회의에서 서대문사람들 자문위원과 축제위원들이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낮 프로그램을 좀 더 강화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청소년 참여를 독려키 위해 동아리 경연대회와 관내 대학교인 서울문화예술대학의 공연이 이번에는 보다 수준을 높혀 메인무대에 구성하자는 의견, 도시관리공단 형무소역사관 등 각 지역에 흩어져 있는 문화시설을 모아 시민들에게 알차게 소개할 계획 등이 나왔다.
이외에도 참여부스로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서대문안경사회의 무료시력검사와 녹색가게 등 시민단체도 함께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교수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과 체험코너 패션,건축 관련 학생들의 전시를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