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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폐기물 줄이기, 홍익문고 구역변경 논의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04-25 17:50
구의회 제 195회 임시회 5일간 일정으로 진행
홍익문고- 시는 별도 존치요구, 구는 2-3지구 편입안 통과
서대문구의회 제 195회 임시회가 12일 개회해 5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지난 15일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호진)는 상임위를 열고 지난 192회 정례회에서 철회된신촌도시환경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 의견 청취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서대문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억제, 처리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1시간 반 남짓 논쟁이 이어졌다. 개정 조례안은 음식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대한 정의 수정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를 위한 보조금, 시설설치비 등 지원조항을 신설한 것으로 
홍길식 의원으로부터 『폐기물을 줄이고자 노력하는 주민들에게 각종 보조금과 지원금을 설치할 수 있다는 조항이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당초 반려해 다음 회기까지 보완해 올리라는 의견도 제기됐으나 담당국장인 여장권 환경도시국장이 상임위원들에게 『추경에 올리지 않겠으며 지원금 세부안은 국장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해 원안대로 통과됐다. 

신촌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 변경지정에 도로 기부 채납 폭과 구역을 합쳐달라는 공람의견에도 불구하고 분리지정을 한 점에  대해 몇몇 의원들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으나 원안대로 통과, 찬성 의견으로 채택 됐다.

한편 2건의 의견 청취안에 대해서는 신촌과 가재울3구역 주민의 참관요청이 들어와 일부 주민들이 4층 로비 모니터를 통해 참관을 하기도 했다.

가재울 3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은 서울시 정책사업인 뉴타운 지구내 자전거 이용활성화 방안을 반영해 자전거도로를 도입하고자 경관녹지를 도로로 변경하는 사항으로 경관녹지 5m 중 자전거 도로로 3.5m가 바뀌는 사항으로 이미 준공 및 입주가 거의 완료된 시점임에도 지난 2009년 단지 내 자전거도로 설치에 관한 변경안이 제출되지 않아 이번에야 의견 청취안을 들은 후 서울시에 제출하게 됐다고 도시관리과장은 설명했다. 16일에 열린 폐회식에서는 상정된 3안건이 모두 원안가결, 찬성의견으로 통과했다.

홍익문고 등 신촌도시환경정비사업에 관해서 서울시 도시정비과는 2-3획지는 당초 계획안대로 존치하고 홍익문고 부지는 별도 획지로 존치하려 했으나 구청은 홍익문고 부지가 별도 획지로 존치할 경우 부지규모 협소 및 건축한계선 3m 반영 등 차후 건물신축이 어려워 현 계획안과 같이 2-3지구에 포함하고 장기적으로 정비가 가능케 조치했다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