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박두석)의 이성촌 소방교가 (사)선행칭찬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수호천사119」에서 선행칭찬 공무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성촌 소방교는 지난 1997년 3월 동료 소방관 10명과 함께 소년ㆍ소녀가장 돕기를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현재는 회원 40여명이 활동하는 인터넷 봉사동아리 「참사랑나눔이(http://cafe.daum.net/c hamlovehelper)」를 운영하며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수호천사119」는 지난 21일 오후 12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됐다.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해 10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과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사)선행칭찬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국회칭찬포럼이 주관하며 소방방재청이 후원, △순직자 발생시 위로금 지급,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에 대한 지원금 전달 및 후견인 맺어주기, △정기적인 선행칭찬공무원 선정 표창 등의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성촌 소방교는 『항상 먼저 간 동료들을 생각하며 그분들 몫까지 충실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것 뿐』이라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 일을 계속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한 동료 소방관들과「참사랑나눔이」회원들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