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마 동기를 소개한다면?
□ 우리 지역 주민들은 마을에 대한 관심도가 적다.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랑스러운 동네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고픈 욕심이 있었다. 출마를 결심하기 전에도 지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 세계일보 지역 뉴스기자와 마을미디어 지역뉴스 기자로 활동하며 동네의 뉴스들을 발굴했다. 소외된 지역의 주민이야기를 먼저 듣으려고 노력했고, 공공의 이익이 있는 일을 우선해 추진하고 싶었다. 구의원이 된다면 꼭실천하겠다.
■ 1분간 자신을 홍보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 결혼하고 서대문에서 17년을 살았다. 북가좌축구회원으로 15년간 활동하며 지역분들과 함께 했다. 서대문생활체육연합회 사무차장과 서대문구 자치리더 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어떤 조직의 회장을 하기 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지지하는 역할을 했다. 때문에 지역에서 인간 강동석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다. 그러나 미디어에 관심이 많아 세계일보 조사위원으로, 마을미디어의 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곳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함을 기사화 해 알리고 계몽하는 일을 통해 지역활동을 꾸준히 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해 나가겠다.
■ 중점공약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
□ 동별로 중점 공약들이 많다. 남가좌1동은 가재울 4구역 완공과 모래내시장 활성화 방안, 남가좌2동은 대중교통, 북가좌1동은 북가좌초등학교의 등하교길 안전대책과 가재울3구역의 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해결, 북가좌2동은 지하철 역과 연계하는 직선노선의 버스가 없는 점 등 생활속에서 주민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공약들을 마련하겠다. 큰 공약보다는 생활속 민원을 해결하는데 주력하겠다.
■ 가재울뉴타운 사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면?
□ 아직 개발이 마무리 되지 않은 가재울4, 5, 6구역 등은 기타 주변 여건으로 인해 주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의견이 다른 조합원, 또 시공사와 조합간 상호 의견을 조합해 빠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좋겠으나 당장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기는 어려움이 많다. 또 인근 모래내 시장 역시 현재 공사중인 가재울 4구역의 공사가 마무리 돼야 하겠지만 우선 시장쪽 통로라도 열어주어야 한다고 본다.
■ 서부경전철 유치에 대한 의견은?
□ 타 지역 경전철이 적자로 인해 서대문 역시 같은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결국 부정적 결과를 초래했다고 본다. 그러나 가재울 지역의 전 조합원이 모두 입주한다면 경전철의 필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서부경전철 유치를 적극 적으로 도와 서대문 지역에 경전철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 유권자 및 주민들에 한말씀?
□ 지방의회의 의원자리는 벼슬이 아니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마음으로 주민의 어려움을 주민과 함께 풀어가겠다. 또 주민의 고충을 앞장서 얘기할 수 있는 대변인이 되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같이 풀어나가는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 남북가좌동을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동네로 만들어 가겠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