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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 3 지방선거
4.24 보궐선거 후보자 인터뷰 / 기호 3번 통합진보당 차승연 후보
sdmnews 김지원 기자
2013-04-16 09:36
정치인 부패고리 끊을 각오로 출마
“가재울 3구역 내 복합문화센터 유치 청원운동 추진할 것”
기호 3번 통합진보당 차승연 후보

■ 출마 동기를 소개한다면?

□ 이번 보궐선거는 기존 구의원에게 문제가 있었음이 드러나 실시하는 것이다.  현재 이 지역 국회의원과 전임 구청장도 뇌물로 실형을 살고 있으며 최근 추가혐의가 기소됐다. 비례대표 구의원도 뇌물을 돌리다 의원직을 상실했다. 기존 정당들의 모습이 부패로 비쳐줘 주민에 실망감을 주고있어 연속하는 부패의 고리를 끊어버릴 각오로 나왔다. 서대문에서 특히 문화, 교통, 경제가 낙후했던 가재울에 뉴타운 새주민 입주를 계기로  마을 전문가로서 원주민과 새 주민의 화합을 도모할 것이다.

■ 1분간 자신을 홍보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 구의원은 본래 역할인 구정 감시, 집행 견제를 넘어서 주민의 마을 만들기를 상담해주고 의견을 조정하는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다른 어떤 분보다 서대문, 가재울을 위해 적극 활동해 왔다 자부한다. 아이들 먹거리와 교육을 위해서 친환경 무상급식센터와 가재울마을학교 등에 활동했다. 주민예산의 적절한 활용을 위해 구와 시의 주민참여예산활동에 참여 홍제·불광천 해충퇴치기 예산을 받는데 성공했다.

■ 중점공약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

□ 가재울 3구역내 복합문화센터 청원운동을 적극 추진할 생각이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이라 당초 목적대로 도서관이 생기면 가장 좋은데 시 예산문제로 어렵다고 하니 450억 예산 중 10%만이라도 모금운동을 펼쳐 의지를 보여 복합문화센터가 생기도록 노력할 것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방편으로 협동조합을 더욱 뿌리내리게 하겠다. 협동조합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상담원을 가재울에 배치하겠다. 또 북가좌지역아동센터가 10월에 완공예정인데 남가좌동 지역아동센터도 건립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

■ 가재울뉴타운 사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면?

□ 뉴타운에 대해 구의원이 사실상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은 늦게 가면 손해라는 인식은 다 갖고 있다. 하지만 밀어붙이기 식은 문제가 있다. 동네기존주택을 개선해 조화롭게 개발하는 방향을 제안한다. 또 가재울 내 초등학교 신설문제는 필요성은 공감하나 교육법상 해당이 안 된다. 만약 초등학교가 신설된다면 북가좌2동에 생기는게 맞다고 본다.

■ 서부경전철 유치에 대한 의견은?

□ 서부경전철 문제를 포함해 교통 불편 문제는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다. 우선 시나 구의 추진입장이 진전된 후 주민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타당성을 검토 해야한다. 일반 주민들은 반기는 반면 상인들은 도심진입이 편리해 슬럼화가 가속되고 소비가 줄 것을 우려한다. 구의원이 되면 가재울 순환 마을버스 노선을 구와 함께 진행해 나가겠다.

■ 유권자 및 주민들에 한말씀?

□ 임기 1년의 구의원 보궐에 나와 현실적인 공약마련에 고민을 했다. 단지 이슈에 끌려 정작 중요하고 작은 마을일을 놓치지 마시고 누가 더 발로 뛰고 일을 잘 할 것이냐를 생각해달라. 저는 임기 내 해낼 수 있는 실천 가능한 공약으로 검증받을 것이다. 실력 있고 새롭고 깨끗한 정치할 수 있는 사람에게 구의원을 맡겨 달라.          

<김지원 기자>